[시청률 VS.] '웰컴투 삼달리', 12.4% 종영…'용두용미' 유종의 미
입력 2024. 01.22. 10:15:42

웰컴투 삼달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16회는 시청률 12.4%(이하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일 방영된 '웰컴투 삼달리' 1회는 5.2%로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4회가 처음으로 10%대 시청률을 기록, 마지막 회인 16회는 직전 회차(15회) 10.4% 대비 2%포인트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달(신혜선)의 전시회가 용필(지창욱)의 진두지휘 아래 삼달리 사람들 모두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좀녀(해녀) 부대'와 기상청 직원들이 기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는 사이, 용필과 삼달은 전시할 사진들을 몰래 옮겼다. 그 사이 '독수리 오형제' 경태(이재원), 은우(배명진), 상도(강영석)와 삼달의 어시스턴트 은비(김아영), 지은(이도혜)은 충기(한은성)를 털었다. 그냥 '쑥' 찔렀을 뿐인데 그는 뒷돈을 받은 것도 모자라 거짓 폭로를 한 은주(조윤서)의 실체를 낱낱이 까발렸다. 비로소 후배를 괴롭혔다는 논란에서 깔끔하게 벗어난 삼달은 '人: 내 사람, 그리고 날씨' 전시회를 열며 "조삼달로서 해낸다"는 꿈을 이뤘다.

'3달 시스터즈'의 첫째 진달(신동미)은 마침내 복직에 성공해 항공사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그녀의 전남편이자 ‘현남친’ 대영(양경원)은 그룹 대표를 때려 치우고, AS항공사로 이직해 진달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태릉 문턱까지 간 수영선수 유망주였던 막내 해달(강미나)은 지찬(김민철)의 조언을 따라 해녀가 됐다. 그렇게 엄마 미자(김미경)를 지키며 삼달리 해녀 삼춘들과 함께 넓은 바다를 헤엄쳤다. 사람의 정을 알려준 삼달리에 고마워 10억을 기부하고 사라진 알고 보니 아랍 왕자 만수(스잘), 그리고 특별 출연해 '김태희 떡밥'까지 회수한 톱배우 김태희의 에피소드는 마지막 깨알 재미까지 모두 잡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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