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맨’ 메가토크 개최…봉준호 감독 스페셜 모더레이터 참석
- 입력 2024. 01.22. 11:28: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이 봉준호 감독과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데드맨'
‘데드맨’은 오는 2월 3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애트모스관 영화 상영 후,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하는 메가토크를 연다. 이번 메가토크는 봉준호 감독이 스페셜 모더레이터로 나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2006)의 공동 각본과 스크립터로 참여한 하준원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데드맨’ 지원사격에 나섰다.
메가토크 GV 예매는 오늘(22일) 오후 5시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콘텐츠웨이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메가토크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상영 종료 후 ‘데드맨’ 오리지널 굿즈 뱃지 세트가 증정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로 2월 7일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