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인천경찰·언론사 압수수색
- 입력 2024. 01.23. 10:36:1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 확인을 위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선균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이씨 사건을 수사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와 이씨 수사 정보를 자세히 보도한 언론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인천청 마약범죄수사계 소속 직원 휴대전화와 수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물 분석을 통해 인천청 내부에서 특정 언론으로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앞서 인천청은 경기남부청에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확인해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측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해 10월 언론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그는 12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