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 메이크오버쇼 '맥미남' 김종국→솔라, 뷰티멘토 출격 “외모콤플렉스 해결”[종합]
- 입력 2024. 01.23. 11:59: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한민국 최초 남성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 막을 올린다. 신청자의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삶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자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뭉쳤다.
김종국, 솔라, 기우쌤
23일 오전 더 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국, 솔라, 기우쌤, 박현우 CP가 참석했다.
'맥미남'은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많은 이유로 자신감이 없는 남성들을 메이크 오버하는 프로그램. tvN 예능 프로그램 '렛미인', '렛미홈' 등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 특화된 박현우 CP가 제작에 참여했다.
박현우 CP
'렛미인'에서 남성 출연자를 변신시킨 경험을 이야기하며 박현우 CP는 "MZ세대의 남성들은 메이크업, 헤어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남성 메이크오버 프로그램도 젊은 친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세 MC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종국을 섭외 1순위로 고려했다"며 "워낙 운동, 자기관리의 대명사로 유명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에게 워너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섭외할 때 유튜브를 많이 본다"며 "기우쌤과 솔라의 유튜브 채널을 눈여겨보고 섭외했다"고 전했다.
김종국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로 정평 나있는 김종국은 운동뿐만 아니라 맥미남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짐종국' 채널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운동 자문을 하고 있는 김종국이 일반인들에게 내릴 맞춤형 조언이 기대된다.
김종국은 "요즘 쇼츠 형태의 콘텐츠가 유행하는데, '맥미남' 프로그램 형태상 비포, 애프터 차이를 비교하는 식으로 SNS상 유행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맥미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신청자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삶이 바뀌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밝힌 김종국은 "재미를 드리는 게 우선인 프로그램이다. 의미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지만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에 놀라움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솔라
솔라는 지난 2021년 잡지 모델을 위해 두 달 동안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 운동과 다이어트 그리고 뷰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솔라는 자신이 "요즘 좋다는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며 "했는지 확인하고, 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밝혀 뷰티 멘토로서 기대감을 모았다.
솔라는 '맥미남'에 대해 "재미, 감동, 정보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프로그램이다"라고 평가했다. 시청자분들이 "재미도 얻고 감동도 얻고 정보까지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시청 포인트를 꼽았다.
기우쌤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은 유튜브 채널 'kiu 기우쌤'에서 '세상제일망한머리대회', '머리자랑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름을 알렸다. 기우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유튜브가 아닌 방송 첫 MC를 맡았다. 그는 "방송 촬영 환경 자체가 어색했다"며 "특히 연기력을 요구하는 사연 읽기가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의 일취월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기우쌤은 스타일리스트로서 미리 사연자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저는 애프터를 보고 VCR을 보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반대의 순서로 보며, '저 사람이 저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구나' 깨달았다."고 말했다. "빨리 바뀐 신청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맥미남'은 23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 라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