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내한 일정 확정…GV로 韓 관객 만난다
입력 2024. 01.23. 14:14:51

괴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GV를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

23일 배급사 NEWS에 따르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는 2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GV를 열고 한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고레에다 감독의 내한은 지난 해 10월 '괴물' 팀의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 주연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의 흥행 감사 내한 이후 '괴물'팀의 세번째 내한이다. 이번 방문은 '괴물'팀의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고레에다 감독은 지난 해 11월 화상 기자 간담회에 참석,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준 바 있다.

괴물 GV 일정



고레에다 감독은 내한 기간 양일 동안 20분간 진행되는 미니GV 3회와 60분간 진행되는 GV 2회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은 이야기를 직접 나눌 예정이다. 김영우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강유정 영화 평론가의 진행으로 5회 진행될 이번 GV는 '괴물'에 대한 깊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괴물'은 지난 해 11월 29일 극장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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