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늘(23일) 둘째 득남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입력 2024. 01.23. 19:49:41

장동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태워나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것"이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한다.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돼달라"고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담긴 말을 적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으며 2년 후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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