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유아인, 대마·프로포폴 혐의 인정→'SNL' 제작사 vs 제작진 갈등
- 입력 2024. 01.26. 07: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월 20일~1월 26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유아인 김수미 김재중
◆'마약 혐의' 유아인, 대마·프로포폴 혐의 인정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차 공판에서 대마 흡연 혐의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다만 대마 흡연 종용, 증거인멸 교사 혐의는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1명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2일 첫 재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유아인은 대마 흡연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서 일부 인정했다. 그 외에 대마 흡연 외 증거인멸 교사, 대마를 수수하고 흡연을 교사한 혐의 등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부인했다.
2차 공판에서도 그는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대체로 인정했다. 유아인은 대마 흡연 혐의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며 공소사실을 다투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 변호인 측은 "유명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오면서 오래 전부터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장애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의료시술을 받으면서 투약 의존성이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시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의사들의 전문적인 판단 하에 이뤄졌다. 어느 수면 마취제를 선택할지 역시 의사들의 전문적 판단 하에 이뤄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존성이 있는 상태에서 투약 이뤄진 것은 인정하고 (법리를) 다투지 않는다. 과오에 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받은 혐의에 대해서 인정하며 "직접 처방 받아 약사에게서 구매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도 그는 지인을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 흡연을 종용한 혐의,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끝으로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나 이 사건 공소사실에는 사실과 다른 사실이 있다. 법리적인 부분만 다투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의견서로 갈음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최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최 씨는 유아인과 함께 범행을 숨기려 공범인 유튜버 양모씨를 해외로 도피시키고,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협박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유아인의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수미, 횡령 혐의 의혹 '진실 공방'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 측은 피소된 것에 대해 자신들이 먼저 고소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횡령 혐의를 주장하는 나팔꽃 F&B 측에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22일 한 매체를 통해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나팔꽃F&B 측이 지난 16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김수미와 정씨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나팔꽃 측은 "정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외부업체로부터 개인적인 금품을 수수, 회사 자금을 임의로 인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함으로써 총 6억원 가량 회사에 손실을 끼친 사실이 있다"며 "이런 사유로 정명호는 회사 업무에서 점진적으로 제외됐다. 결과적으로는 2022년경 후반기로부터는 회사에 출근조차 하지 않고 업무를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부 업체에 '김수미 브랜드'를 이용하게 해준다면서 개인적으로 금품 수수했다가 발각된 것만 10건에 달한다. 피고소인 김영옥(김수미)은 회사로 지급받아야 할 3억원을 개인적으로 지급받은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나팔꽃F&B는 김수미의 초상권 등을 이용해 김치, 게장, 젓갈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품 유통 기업이다. 김수미와 정씨가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나, 정씨는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현재는 사내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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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정씨의 아내인 서효림의 이름도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서효림 측은 "가족 일이라 어떻게 입장을 밝혀야 할지 조심스럽다. 향후 회사 측에서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뒤인 23일 김수미와 정씨의 법률대리인 가로재 법률사무소 장희진 변호사는 23일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정명호 대표이사는 2023년 11월 주식회사 나팔꽃의 송모 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 송 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됐다는 판단 등에 대해 주식회사 나팔꽃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 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송 씨가 김수미, 정명호를 고소하고 이어서 바로 언론에 제보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씨는 그동안 수차례 자신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나 김수미, 정씨가 이에 불응하자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언론에 망신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송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 고소 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의 책임도 엄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에 대해서도 일부 보도에서 회삿돈으로 고가의 선물 등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이 또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변호사는 "최선을 다해 법과 원안에서 사실관계를 다투어 진실을 찾고자 하는 저희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법의 판단을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년째 고통' 김재중, 악질 '사생택시' 공개 저격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이른바 '사생 택시'를 공개 저격했다.
김재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연장 밖 길가에 세워진 승합차들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어제 차량 6대 전부 촬영했고,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며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다'라는 무서운 한 마디를 아직도 기억한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고 호소했다.
사생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영상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은 기사를 향해 "뒤풀이 장소는 되는데, 집 앞은 찾아오지마라"라고 타이르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우리 후배들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썼다.
'사생택시' 명함에 적힌 홍보 문구도 함께 공개했다. 일본어, 중국어로 표기된 홍보물에는 '아직도 좋아하는 스타를 TV로만 보고 있습니까? 당신도 직접 만나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김재중은 "(사생택시 운영사는) 법 앞에선 고객들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이라며 "이래서 사택(사생택시)을 타는 사람보다 운영사가 더 악질이라는 거다"라며 분노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측은 "'사생택시'는 20년간 반복되고 있다"며 "도가 지나쳐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에디킴, 5년 만에 본업 복귀…정준영 꼬리표 여전
가수 에디킴이 활동 중단 5년 만에 본업에 복귀했다. 윤종신의 손을 잡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정준영 절친'이라는 꼬리표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
에디킴은 지난 23일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네 번째 앨범 '괜찮아지겠지'에 참여했다. '트랙 바이 윤'은 윤종신 프로듀서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괜찮아지겠지'는 20대 중반의 에디킴이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R&B 발라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종종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에디킴의 신곡은 지난 2019년 1월 발매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우린 어쩌면'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너 사용법', '이쁘다니까' 등 곡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연루된 바 있어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 정준영의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휘말리면서 에디킴 역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받은 그는 이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에디킴의 유포 행위가 단 1위에 그쳤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그는 불법 영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았으나 인터넷으로 검색한 이미지 1장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화방도 불법 동영상 공유 대화방이 아닌 취미 관련 대화방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내용과 관계없이 에디킴은 자신의 경솔한 행위를 뉘우치며 깊이 반성 중이다. 거듭 죄송하다"고 전했다.
◆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 당해…"허위사실" 반박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그의 아내가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했다. 주호민 측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24일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에 따르면 그는 최근 주호민 부부를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류 교수는 지난해 3~4월 주씨 부부가 홈스쿨링(가정학습)으로 아들 주군을 지도했고, 이후 주군이 학교로 돌아와 학급 친구와 교사를 때리는 등 전에 보이지 않았던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폐성 장애와 폭력 행위는 관계가 없다"며 "가정에서 폭력을 당했거나 그런 상황에 놓여 있어서 이를 배우고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또 주군의 담임교사가 제출한 진술서에서 "(주군은) 가정의 내부적(가족)인 보살핌보다 외부적인 것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언급한 점을 들어 "홈스쿨링이라는 명분으로 자녀 교육을 방임했다"고도 했다.
하지만 주호민은 해당 문제를 제기한 교수에 대해 "무언가 이슈가 터질 때마다 저희 부부에게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가했다"고 밝히며 이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건 초기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일부 정보로 '해당 사건은 특수교사의 아동학대라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저희 부부가 자녀를 학대했다'고 주장해왔다"고 호소했다.
주호민은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그는 "그(류 교수)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저희 부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고발까지 당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동학대 사건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나타난 비전문성과 무책임함은 반드시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9월 발달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주호민 부부는 아들 가방에 몰래 넣어놨던 녹음기 속 대화에서 A씨의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주군이 일반 학급에서 수업을 듣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성폭력으로 분리 조치되자,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이 사건은 재판에 넘겨졌으며, A씨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2월 1일 나온다.
◆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룹 복귀 "건강 회복…앨범 녹음 중"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복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Surprise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오는 2월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발매에 앞서 글로벌 팬들이 기다려온 아현의 복귀 소식과 더불어 촘촘히 세팅 중인 향후 활동에 대한 힌트가 담긴 영상이다.
먼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한다. '배터 업(BATTER UP)'과 '스턱 인 더 미들'은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이 앨범에 수록된다. 양 총괄은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7명의 멤버로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음악시장을 본격 정조준한다. 양 총괄은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며 "가을 즈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월 1일에 발표되는 '스턱 인 더 미들'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 'SNL 코리아' 제작사 에이스토리 "노예계약·출연료 연체 사실 아냐"
'SNL 코리아'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이 노예계약 및 출연료 연체 등을 주장한 제작진 측의 입장에 반박했다.
에이스토리는 지난 25일 "안상휘 씨가 에이스토리와 관련해 노예계약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라며 "에이스토리는 창사 이래 20년 동안 단 한번도 출연료를 연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안상휘씨는 에이스토리의 제작2본부장으로 에이스토리의 핵심적인 임원이자 업무집행지시자였던 사람으로서 상법 및 형법상 에이스토리의 이익을 보호할 의무를 부담하는 자다. 이러한 지위에 있던 안상휘씨가 쿠팡 측을 위해 에이스토리의 SNL제작팀 전원을 사직시키고 쿠팡 쪽에 취업하도록 한 것은 명백하게 업무상 배임행위에 해당하며, 쿠팡 측은 안상휘 씨의 업무상 배임행위에 적극 가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쿠팡 측은 에이스토리의 안상휘씨를 포함해 SNL 제작팀 전원을 부당하게 유인하여 사직을 종용하고 쿠팡의 자회사에 채용함으로써, 공정거래법을 위한 불공정거래행위를 범했다"면서 "이에 대해 금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상휘씨와 쿠팡을 상대로 제기한 7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정당했다고 말하며 "안상휘씨와 쿠팡 관계자에 대한 형법상 배임죄의 형사고소와 쿠팡 자회사의 SNL코리아 시즌5 촬영 및 방송금지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안상휘 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은 에이스토리가 그동안 출연료를 상습 연체하는 등의 부당 행위를 자행했다며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티빙, 쿠팡플레이, 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