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4월 10일 티빙 서비스 시작
- 입력 2024. 01.26. 18:33: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국내 OTT 최초 서비스 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오는 4월 10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는 톰 크루즈의 화려한 스턴트와 다이내믹한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역시 절벽에서 떨어지는 오토바이 타기부터 비행기에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톰 크루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액션으로 또다시 화제의 장면을 탄생시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는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 최초이자 첫 영화를 선보인지 거의 30년 만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입성과 함께 독보적인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톰 크루즈의 임파서블한 열기가 수상으로 이어질지 세계의 이목이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