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소풍·아가일·살인자o난감·파묘·미녀는괴로워
- 입력 2024. 01.27. 09:39:1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영화가 좋다'
27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소문의 시작', '1+1',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소풍'을 소개한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출연한다.
'요주의 픽'에서는 매튜 본 감독의 '아가일'이 전해진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을 만나본다.
'1+1'에서는 넷플릭스 '선산'과 '퍼리 벤전스'을 비교 분석한다.
이어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파묘'를 만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소개한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