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빨간불' (여자)아이들, 건강 문제로 일정 중단…기자간담회도 취소[종합]
- 입력 2024. 01.27. 16:50:0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컴백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7일 "전날 민니, 우기가 발열 증상과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브는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투(2)'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멤버 두 명이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서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렵게 됐다.
민니는 앞서 지난해 12월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했다. 이어 3일 뒤에 예정된 KBS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도 불참하며 컨디션 회복에 나선 바 있다.
잇단 컨디션 난조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9일 컴백 당일이자 오후 예정됐던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 그러나 앨범은 예정대로 발매될 예정이다.
큐브는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이른 시일 내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알렸다.
(여자)아이들은 컴백 전부터 선주문량 180만 장(24일 기준)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밝히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지만, 건강 이상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