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닥터슬럼프', 4.1%로 출발…주말 전쟁 합류
입력 2024. 01.28. 08:25:33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닥터 슬럼프'가 첫 방송 4%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2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1회는 유료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닥터슬럼프'는 100억 대 소송과 번아웃 등,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가장 찬란한 시절 '혐관(혐오 관계)' 모드는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슬럼프와 번아웃을 맞은 가장 초라한 시절이자 현재의 모습은 '짠'하고 진한 공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세상 끝에 서있던 인생 최악의 순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김영주)의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닥터슬럼프'가 JTBC 힐링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은 전국 기준 12.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LL,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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