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 약혼녀 등장?…빌런 연기 궁금증↑
입력 2024. 01.28. 20:04:28

보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보아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는 ‘오유라’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했다.

유지혁(나인우)의 조부이자 U&K그룹 회장 유한일(문성근)은 신문을 보며 “왕 상무 건은 유라가 아주 잘 마무리했더라. 아주 야무지다 애가”라고 오유라에 대해 칭찬했다.

신문에는 클라우드 항공 부사장 오유라의 사진과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사과문이 담겨있다.

오유라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살짝 공개된 상반신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보아로 추측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20년 데뷔 20주년 앨범 ‘BET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당시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한 사진인 것.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며 “역할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원작 웹 소설 속 오유라는 재벌가 손녀로 부모끼리 장난스럽게 한 말로 유지혁과 정식 약혼을 했다고 믿는 인물이다. 극단적인 선민사상, 특권의식에 찌들어 있는 성격 파탄자이자 현대판 귀족으로 등장한다. 또 강지원(박민영)을 스토킹하는 박민환(이이경)과 우연히 만나 난잡하게 관계를 맺으며 스토킹에 박차를 가하도록 자금까지 지원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보아는 KBS2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빌런 오유라’를 보아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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