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강경준, 변호사 소송위임장 제출…법적대응 나서나
입력 2024. 01.29. 13:49:54

강경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2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강경준은 이날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측은 소장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답변서 미제출 시 판결 선고기일이 바로 지정, 원고 측 청구가 모두 인정된다.

강경준 측은 답변서 제출 시한이 임한 가운데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원고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강경준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강경준 측은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법원에 선임계를 내지 않으며 25일이 넘게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이에 재판 준비가 아닌 원고 측과 합의 시도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소송에 휘말린 이후 강경준 측은 "오해가 있는 거 같다"면서도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지만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답변 드릴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피했다. 아울러 강경준이 원고 A씨의 아내인 B씨와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법적 대응에 돌입한 강경준이 재판을 통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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