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배너 태환 "빨리 컴백해 설레, 이번 앨범 자체가 '잭팟'"
입력 2024. 01.30. 08:00:00

배너 태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배너(VANNER)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너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이날 태환은 "빠른 시간 내에 팬분들을 또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제일 크다. 그만큼 더 잘하고 싶다. 매일 매일 예민하게 관리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잭팟(JACKPOT)'으로 잭팟을 터트리기 위해 전진하는 배너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담겼다.

태환은 "이번 앨범 자체가 '잭팟'이다. 굉장한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께서 저희 곡들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천운을 만난 것도 '잭팟'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혜성은 "전작인 '퍼포머(PERFORMER)'와는 다르게 준비를 많이 했다. 안무, 퍼포먼스도 칼군무에 맞춰서 연습했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라이브도 준비했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너의 미니 2집 '캡쳐 더 플래그'는 오늘(30일) 각종 온오프라인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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