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男배우와 카톡 공개…논란 일자 자작극 주장
입력 2024. 01.31. 09:51:24

한서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씨와 나눈 사적인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남배우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에서 한서희는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호텔 와라"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A씨에게 성관계까지 제안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대화 내용은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그는 자신의 SNS에 "카톡 주작(자작)"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인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서희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