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골때녀' 키썸, 아시안컵 8강 진출 기쁨 만끽 "포기하지 마라"[셀럽샷]
입력 2024. 01.31. 11:15:32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 컵 8강에 진출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기쁨을 표현했다.

31일 오전 1시 치뤄진 '2024 카타르 아시안 컵' 16강 경기는 후반전 추가시간 8분 터진 조규성의 동점골로 연장에 돌입,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4-2 승리를 거뒀다.

배우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16강 경기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승부차기 4-2로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춤을 추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극적인 승부에 감동한 방송인 홍석천은 8강 진출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역시 포기하지마라. 경기는 끝까지 아무도 모른다. 인생도 똑같다"고 글을 남겼다.

개그맨 박준형은 이날 "(오전)3시 55분. 온 가족이 모여서 응원 중"이라며 아내 김지혜, 두 딸과 함께 경기를 시청 중인 모습을 올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키썸 역시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축하하는 스토리를 게재했다. 같은 팀에 소속된 모델 김설희도 SNS에 극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이를 비롯해 배우 강미나, 전종서, 개그맨 이승윤, 김원효, 심진화 등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타들이 8강 진출의 감격을 함께 누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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