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한서희 “남배우 A씨 카톡=자작극”…찜찜함만 남은 해명
- 입력 2024. 01.31. 15:48:4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출소 두 달 만에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남배우 A씨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다. 곧바로 ‘자작극’이라고 해명했지만, 의심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애꿎은 피해자만 생긴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서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서희가 남배우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에서 한서희는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라며 “호텔 와라”라고 말했다.
한서희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A씨에게 성관계를 제안하기도. 이에 A씨는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하냐”라며 선을 그었다.
해당 대화 내용은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톡 주작(자작)임”이라고 짧은 해명글을 올린 뒤 해당 계정을 폐쇄했다. 새로 생성한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카톡 대화 내용에 지목된 남배우 A씨와 소속사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한서희는 과거 여러 차례 사생활 폭로를 일삼은 바, 네티즌들은 해당 카톡의 진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2년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서희는 2016년 빅뱅 출신 탑과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듬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인 2020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그러나 또 다시 故 이선균, 황하나 등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있다.
이밖에 한서희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를 법정에 세운 바. 한서희는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에 대해 진술했다. 이후 양현석의 협박과 회유 등으로 진술을 번복했고,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폭로했다.
이로 인해 양현석은 YG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비아이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비아이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양현석은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양현석의 상고로 해당 사건은 현재 재판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