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얼굴 천재' 차은우 남동생 화제…사생활 침해 피해 우려도
- 입력 2024. 01.31. 19:10: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얼굴 천재'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남동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은우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남동생이래. 유전자가 경이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차은우와 닮은 그의 남동생이 야외에서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차은우의 남동생이 SNS 계정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했을 때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차은우의 남동생은 1999년생으로 만 24세라고 알려져있다. 앞서 차은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남동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차은우는 "남동생도 잘 생겼냐"는 질문에 "귀엽다"고 답한 바 있다. "누가 더 잘생겼느냐"라고 물어보자 차은우는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라며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남동생에 대한 자랑을 한 바 있다.
다만, 연일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비연예인인 차은우의 남동생을 향한 과도한 관심이 자칫 사생활 침해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월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016년 데뷔 이후 약 8년 만이다. 오는 2월 17일에는 첫 팬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