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칭 계정에 경고 "다 지켜보고 있어…그만해라"
입력 2024. 01.31. 22:10:00

장동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동민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다. 여러분들 속지 마라"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그만해라"라고 경고하며 "제보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동민은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도 게재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으며, 지난 23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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