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김준호 태도 논란에 "콘셉트였을 뿐…진정성 오해 없길"
- 입력 2024. 02.01. 16:41:5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했다.
김준호
송은이는 1일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게 무슨 일이냐"며 "제가 아끼는 김준호에 대해 많은 오해와 염려의 댓글이 있어서 누나로서 참 미안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김준호에게 섭외 전화하면서 개세모는 어떠한 콘셉트, 어떤 이야기도 상관없으니 편한 동생들과 나와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 가면 된다고 해 흔쾌히 나와줬다"며 "'코너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괜찮으니 아무 것도 모로는 캐릭터로 가자'고 저희 쪽에서 먼저 제안해 토크를 이어간 것이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셉트가 잘 이해되도록 편집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만들지 못한 저희의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앞으로는 개세모에 나오는 모든 선후배들의 이야기들을 오해없이 더 편히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김준호에 대해 "비보가 잘 되길 누구보다 응원했었고 코미디의 설 자리와 후배들의 무대에 대해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고민하는 친구"라며 "진정성에 대한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 저희가 더 고민하고 꼼꼼하게 살펴서 만들겠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31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개세모'(개그맨 세명이 모이면) 코너에 김준호, 홍인규, 권재관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개세모'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지 않는 무례함을 보이며 다른 출연자들과 섞이지 못하는 태도로 지적을 받았다. 또 비아냥 거리는 행동과 도박 셀프 디스 등 시종일관 성의 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