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2' 티모시→젠데이아, 2월 21일 내한
- 입력 2024. 02.05. 13:08: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듄: 파트2'
3일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영화 '듄: 파트2'팀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내한 배우 리스트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포함됐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물론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 영화 '엘비스'에서 레전드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한 오스틴 버틀러, '어벤져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한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생애 첫 내한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내한 기간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