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황금종려상 ‘추락의 해부’, 3만 돌파…독립예술영화 1위 유지
- 입력 2024. 02.05. 14:01: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추락의 해부’가 개봉 5일 차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추락의 해부'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추락의 해부’는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는 개봉 첫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17%가 넘는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독립예술영화 흥행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6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까이에 뒤 시네마, 버라이어티, 더 가디언 등 여러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