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곽도원, 2년 만에 또 음주 근황…자숙 맞나
- 입력 2024. 02.06. 10:16:5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성미 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 사줬다.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을 살 것처럼 맨날 바쁘다고 좋은 사람들 만나지도 못하고. 이거죠. 좋은 사람들과 밥 먹는 거, 소주 한 잔 하는 거. 이런 게 느껴지는 행복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게 다리를 든 채로 웃고 있는 김장훈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기에는 곽도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옆에는 빈 소주병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도원은 2022년 9월 오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넘는 0.158%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0㎞ 가량 운전대를 잡았다.
곽도원은 지인 A씨를 내려주고 애월읍 봉성리 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차를 몰았고 신호를 기다리던 중 차량에서 잠들었다. 이에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지난해 6월 제주지법 형사8단독(강미혜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곽도원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심리로 벌금, 과료 도는 몰수형을 과하는 명령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