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저격한 '파티'에 반박 "미리 잡혀있던 자선 행사"[공식]
입력 2024. 02.06. 11:52:50

박지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박지윤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박지윤이 참석한 자리가 공식 행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6일 셀럽미디어에 "최동석이 언급한 '파티'는 미리 잡혀있던 공식 스케줄인 자선 바자 행사였다"고 밝혔다.

해당 자선 행사는 참여자들이 낸 식사, 와인 비용, 경매 행사 수익금을 평강공주 보호소에 기부하는 것으로, 박지윤은 경매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동석은 이날 박지윤이 아픈 아이를 두고 파티를 갔다고 저격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보인다"며 "(아들 생일날인)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박지윤)를 봤다는 SNS 댓글을 보게 됐다. 뭐 서울에 같이 갔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엄마가 서울 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 애들 전화기가 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밤 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에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엄마 SNS에는 집에서 딸과 공구 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지금은 그 동영상을 삭제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최동석은 "다음날 아침 아들이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말했다.

최동석이 말한 '파티'가 자선 행사였음이 밝혀지면서 최동석 역시 "파티 아니고 행사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어서 수정했다"라며 해당 글을 수정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공채 30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가다 2009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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