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컬처웍스, 회사 사칭 피싱 사기 주의 당부 "신고해달라"
- 입력 2024. 02.06. 13:38: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최근 롯데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담당자 등을 사칭하며 개인 이메일, SNS등을 통한 피싱 사례가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사례로는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 가짜 이벤트를 통한 거래 유도, 설문조사에 대한 페이백 지급, 투자 권유 등이다. 이는 계좌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특정 사이트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사기에 대한 내용이 확인됐다.
롯데컬처웍스는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 섭외 및 이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니 개인의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주의하시길 바란다.”며 “의심 사례가 발행하는 경우에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1:1 문의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