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화…스핀오프 추가
입력 2024. 02.07. 16:41:42

'밤이 되었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웹소설로 재탄생한다.

7일 STUDIO X+U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흥행에 힘입어 동명의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출간한다고 밝혔다.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되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다. 카카오페이지에 공개되는 웹소설에는 원작 드라마의 기본 내용과 학기초 스핀오프(외전) 이야기가 추가된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인공들의 세밀한 감정선과 배경까지 담아내며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밴드 동아리 멤버 개개인의 성격, 윤서(이재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준희(김우석)에 대한 묘사, 다범(안지호)의 사정, 소미(정소리)의 짝사랑과 질투 등이 드라마 영상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글로 자세히 표현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 개개인의 숨겨진 배경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웹소설은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마니아는 물론 웹소설 애호가들까지 매혹시킬 콘텐츠로 주목된다.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1회씩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며, 일본 현지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STUDIO X+U는 '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 출간과 함께 2학년 3반의 단체 반 티셔츠 콜라보 의류 굿즈도 선보인다. STUDIO X+U는 향후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다양한 사업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STUDIO X+U 관계자는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반전 효과는 극대화시키고, 독자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해 매 회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지난해 12월 4일 넷플릭스 공개 직후 3위로 진입, 5주간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TUDIO X+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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