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VS.]'뭐먹을랩'→'골림픽', 2024 설 맞아 찾아오는 새로운 얼굴은?
입력 2024. 02.07. 18:00:00

'뭐먹을랩' '송스틸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번 설 연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지난해에 이어 설 특집으로 자리 잡은 '골림픽'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미식 토크쇼 '뭐먹을랩'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설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MBC는 파일럿 프로그램 '뭐먹을랩'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설 연휴 전인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뭐먹을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들이 음식에 관해 다각도로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 전현무의 "음식 공부하는 프로그램 해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서 기획이 시작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여기에 대한민국에서 음식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울대 교수 문정훈, 음식의 숨은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예리한 소설가의 눈으로 음식을 파헤쳐줄 박상영, 셰프와 사업가로서 맛과 트렌드를 설명해 줄 이원일이 출연한다. 또 MZ 대표 연구원으로 가수 츄가 함께한다. 이들은 대세 간식 '탕후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탕후루 열풍의 이유, 논란까지 속속들이 밝혀낸다.

이어 MBC는 음악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를 선보인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 이해리를 비롯해 밴드에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함께한다. 남의 곡을 뺏을 '스틸 파트너'로는 이홍기와 정용화, 선우정아와 웬디, 임정희와 이무진 조합이 공개됐다. 이들은 서로의 노래를 뺏는 '1:1 스틸전' 뿐만 아니라 목소리를 합쳐 '듀엣 스틸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파트너로 함께 할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송스틸러'의 제작진은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송스틸 대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9일 오후 8시와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SBS는 특집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으로 '송스틸러'와 맞대결을 예고했다.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설 특집에 이어 두 번째 개최를 맞은 '골림픽'은 명절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올해 '골림픽'에는 수영 종목이 새롭게 추가돼 50m 자유형, 50m 혼계영, 단체 잠수 대회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수중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박태환이 수영 종목 특별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전해져 주목된다. 박태환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수영 해설로 돌풍을 일으킨 바. 박태환은 '골림픽'에서도 침착하고 센스 있는 해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골림픽'은 오는 9일과 12일 오후 8시 20분과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KBS2에서는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으로 안방극장을 채운다. 트로트 가수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혈액암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용기를 건넨다.

KBS 설 특집 쇼는 지난 2021년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나훈아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심수봉, 임영웅이 무대를 꾸몄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4년 '진성빅쇼'에는 MC 장윤정부터 스페셜 게스트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등 트롯 어벤저스의 출격이 기대된다. '진성빅쇼 복, 대한민국'은 오는 오는 1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SBS,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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