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파이브, 3월 내한 공연 개최…인스파이어 아레나서 공연
입력 2024. 02.08. 16:42:36

마룬 파이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글로벌 판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3월 내한한다.

8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따르면,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 9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공연하는 것은 마룬 파이브가 최초다.

인스파이어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무대 설비, 객석 구조를 갖추어 라이브 음악 공연에 최적화 된 국내 첫 아레나에서 국내외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2월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룬 파이브의 내한 공연은 2022년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펼친 이후 약 2년 만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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