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트’·‘한창나이 선녀님’·‘타겟’·‘육사오’, 오늘(9일) 설 특선 영화 편성 [종합]
- 입력 2024. 02.09. 19: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늘(9일) 설 특선 영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오후 7시 10분 tvN에서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TV최초 방영된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호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등이 출연했다.
이어 MBN에서는 ‘한창나이 선녀님’이 오후 9시 1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2021년 10월 20일 개봉된 원호연 감독의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특별상(관객상)을 수상했다.
오후 10시 JTBC에서 ‘타겟’(감독 박희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는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은 중고 거래 이후 일상이 붕괴한 평범한 회사원 수현을 연기했다. 이 외 김성균, 임성재, 임철수,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SBS에서는 오후 11시 10분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방영된다. 영화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했으며 2022년 8월 개봉돼 최종 19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