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작’ 조정석·신세경, 3년 전 약속 지켰다…몽우 재회 [Ce:스포]
- 입력 2024. 02.09. 21: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조정석, 신세경이 약속의 재회를 한다.
'세작'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이하 ‘세작’)에서는 3년 만에 몽우(濛雨 자욱한 가랑비)를 맞으며 조우한 이인(조정석), 강희수(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은 쏟아지는 몽우 속에서 약속의 재회를 선보인 조정석과 신세경이 눈빛부터 달라진 미묘한 기류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폭발시킨다. 과거 조정석과의 첫 대국에서 승리한 신세경은 조정석에게 그가 가장 아끼는 별호 ‘몽우’를 건네 받고 “몽우가 내리는 날, 여기 이 자리에서 다시 보자”라는 조정석의 약속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둘만의 소중한 훗날을 기약한 바. 묵직한 표정으로 신세경을 바라보는 조정석의 애틋한 눈빛에서 지난 3년 간 겪었던 지독한 고통이 신세경을 잃었던 것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 신세경을 향한 본능적 끌림이 엿보인다.
반면 조정석을 향한 신세경의 눈빛에서 감정의 동요가 일기 시작해 이목이 집중된다. 3년 전의 세작 사건 이후 마음을 다잡고 오직 복수를 위해 달려온 신세경이지만, 몽우와 함께 눈 앞에 나타난 조정석을 보자마자 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한 것. 심장이 쿵 내려앉은 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조정석을 바라보는 신세경과, 그런 신세경을 흔들림 없이 마주 보는 조정석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벅차게 해 약속의 몽우 재회 이후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오늘(9일) 7회 방송을 기점으로 조정석과 신세경의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이 몽우와 함께 더욱 폭발할 것”이라며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로 더욱 휘몰아칠 두 사람의 서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세작’은 설 특집 금토일 파격 편성으로 9일 오후 9시 20분 7화, 10일 오후 9시 20분 8화, 11일 오후 9시 20분 9~10화가 연속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