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故 정다빈, 오늘(10일) 17주기
입력 2024. 02.10. 09:44:01

고 정다빈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고(故)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7년이 흘렀다.

정다빈은 2007년 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남자친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이후 고인의 어머니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의 넋을 위로하고자 사망 후 4년 만에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한 정다빈은 '뉴 논스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등을 통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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