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시즌2 기대중…세트장 방문할 것"
- 입력 2024. 02.16. 14:46:5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올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테드 서랜도스 CEO
테드 서렌도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있는 넷플릭스 코리아를 방문했다. 그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날 넷플릭스 코리아는 기자들을 초청해 콘텐츠와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를 진행했다. 테드 서랜도스는 해당 행사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테드 서랜도스는 "한국의 스토리 텔링과 산업이 발전되어 있는데 저널리즘이 훌륭한 기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런 분들을 뵐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사실 기자분들이 이런 스토리 텔링이나 콘텐츠에 보여주는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 점이 고무적이고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피드백 등이 이런 좋은 쇼들을 만들어내고 전 세계에 울림을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길복순', '더 글로리' 등의 여러 한국 콘텐츠가 세계를 열광시켰다"며 "올해는 '피지컬100', '스위트홈', 그리고 '오징어 게임' 등이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기자 분들이 이미 '오징어 게임' 세트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저는 가지 못 했다"며 "곧 세트장에 가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대가 된다. 황동혁 감독이 재현할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2,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경성크리처' 시즌2, '기생수: 더 그레이', '대홍수', '미스터리 수사단', '전,란', '지옥' 시즌2, '트렁크',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채로운 한국 콘텐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