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고액 체납' 박유천, 동생 적극 지원에 개인 SNS 개설
- 입력 2024. 02.16. 14:53:4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박유천-박유환
16일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자신의 SNS 계정에 "미스터 박(박유천)이 계정을 만들었다"고 박유천의 SNS 개설 사실을 알렸다. 박유천의 계정에는 박유환과 일본의 한 신사에서 찍은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이어 그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총 4억 9천만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고액 체납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에서 11일 일본에서 20주년 팬 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특히 디너쇼의 티켓 가격이 한화로 50만 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논란을 배가시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유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