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이기택, 뒤통수 얼얼한 충격에 '얼음'[Ce:스포]
입력 2024. 02.17. 21:10:00

'나의 해피엔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장나라와 이기택이 충격에 빠진다.

17일 방송되는 TV 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13회에서는 서재원(장나라)과 윤테오(이기택)가 낯빛이 창백하게 질린 채 위태로움을 고조시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서재원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 듯 그대로 경직된 채 망연자실한 눈빛을 드리우고, 윤테오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서재원을 두 손으로 붙들고 진정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재원이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지르는 권윤진(소이현)과 권영익(김명수) 부녀를 향해 본격적인 복수전에 돌입하며 윤테오의 조력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재원은 윤테오가 권영익의 비서에게서 넘겨받은 권영익 비리 자료를 정치계 거물에게 전달했는가 하면, 남태주(박호산)에게 목을 졸리는 위협을 당한 서재원을 윤테오가 몸싸움을 벌여 구해주는 등 각별한 공조를 이뤄내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재원과 윤테오가 분노와 당혹스러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동시에 한 곳에 시선을 고정시킨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인다. 과연 서재원과 윤테오에게 강력한 충격을 선사한 사건은 무엇일지, 두 사람에게 닥친 불길한 위기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와 이기택은 '쌍끌이 충격 눈빛' 장면을 통해 촬영 기간 동안 쌓아온 단단한 연기 호흡을 오롯이 증명했다. 두 사람은 급격하게 진폭이 달라지는 서재원과 윤테오의 심경 변화를 표현해야 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연기합을 맞춰나갔다. 더욱이 장나라는 뒤통수가 얼얼한 충격에 놀라 불안한 서재원의 심리를 요동치는 눈빛으로 담아냈고, 이기택은 자신이 받은 충격보다 서재원을 우선으로 보살피는 윤테오의 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명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이기택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심상치 않은 위기에 대한 감정의 격랑을 제대로 표현했다"라며 "두 사람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굳어버리게 만든 충격과 경악의 이유는 무엇일지 13회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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