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결혼 골인 “8월 부부의 인연 시작”
입력 2024. 02.18. 21:36:38

'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하 가명), 상철이 결혼한다.

현숙, 상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커플 화보 찍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를 하게 됐고, 커플 화보부터 결혼식장까지 일사천리로 꼼꼼하게 진행해주시는 능력자 대표님 덕분에 드디어 어제 식장을 예약 하고 왔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한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다”라고 말했다.

현숙, 상철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7기 방송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철이 과거 양양의 한 클럽 파티에서 수위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많나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순간의 영상과 사진으로 추측성 평가를 하기보다는 5박6일이라는 시간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이 사람을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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