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왕따 논란→이강인과 열애설’ 이나은, 3년 만에 복귀 어땠나
- 입력 2024. 02.19. 14:19:4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재벌X형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 시동을 켰다. 왕따 논란 이후 3년 만이다.
이나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는 이나은이 극중 한유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안보현, 박지현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진이수(안보현)에게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진이수 대표님이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인사했다. 이어 “잠깐 화장실 좀”이라며 자리를 떴다. 이나은의 분량은 1분 남짓이었으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라는 점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앞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작품을 통해 가수,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20년 2월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이 불거졌고, 이나은은 주동자로 지목되며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학폭 의혹도 더해져 그는 출연을 앞둔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1과 광고 등에 모두 하차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은 불송치 결정을 받았고, 이나은의 학폭 의혹도 허위로 밝혀졌다. 지난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 신호탄을 쏜 그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축구선수 이강인.
지난달 한 매체는 이나은, 이강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안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또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싱가포르전 대승 후 다음날에도 이나은의 자택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이나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강인 측 또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본격 활동 재개에 나선 이나은. 그는 과거 논란을 지우고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