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고액 체납' 박유천, 활발한 SNS…동생 박유환과 근황
- 입력 2024. 02.19. 21:27: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활발히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유천
박유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시간 보내줘서 모두 고마워요(みんな幸せな時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지난 2018년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자 '은퇴'까지 내걸며 결백을 호소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어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고액 체납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에서 11일 일본에서 20주년 팬 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특히 디너쇼의 티켓 가격이 한화로 50만 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논란을 배가시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유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