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별 "저작권 효도곡? 마마무 타이틀곡…억만장자까지는 아냐"[비하인드]
- 입력 2024. 02.20. 07:3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마마무 문별
문별은 2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별은 저작권 수입에 대해 "저작권 부자라고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걸그룹으로서도 순위가 높더라"라며 "'돈 많이 벌잖아'라고 하지만 이것은 저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도 문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라이크 어 풀(Like a Fool)', '그런 밤(After Sunset)' 등 곡이 담겼다. 문별은 "미니앨범에 넣을 수도 있었지만, 의미가 깊은 앨범에 넣게 됐다. 저의 감성을 더 넣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 2곡만 한 것은 다양한 시선이 필요했다.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언어와 시선이 부족할 거 같아서 참여를 적게 한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