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 1억 빌리고 잠적…사기 혐의로 피소
- 입력 2024. 02.20. 09:23:1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승희
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한승희를 사기혐의로 수사해 지난 15일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한승희는 지난 2022년 다니던 헬스장의 헬스트레이너 A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것이고, 회사 설립 후 A씨를 전속 트레이너로 고용하겠다고 제안하며 필요한 자금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A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1억여원을 건네기 위해 대부업체에서 5천만 원을, 9월 시중은행에서 4천만 원을 대출받았다. 또 적금 6백만 원까지 한승희에게 전했지만, 제때 돈을 갚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되면서 이자 비용은 A씨의 몫이 됐다.
결국 A씨는 지난해 11월 한승희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승희는 2010년 먼데이키즈 디지털 싱글 '뉴 센티멘털'로 데뷔했으나 2014년 팀을 탈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승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