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웡카’→‘듄: 파트2’, 극장가는 티모시 샬라메 앓이 중
- 입력 2024. 02.20. 10:49: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와 ‘웡카’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극장가 흥행 돌풍의 주역에 등극했다.
'웡카',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는 극과 극의 매력을 담은 두 편의 영화로 연이어 찾아와 극장가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첫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