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 2기, 마지막 밤 진실게임…최종 선택 달라질까?[Ce:스포]
입력 2024. 02.20. 22:00:00

'학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최종 선택을 앞두고 동창생들의 솔직한 마음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될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 2기 동창생들의 계약 연애와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20년 지기 여 동창생들의 신경전이 방송됐다. "내가 우스워?" 여동창의 한마디에 분위기는 살얼음판이 되었고 이후 그 남자 출연자를 문자로 불러내 야심한 밤 1:1 대화가 시작되었다. 여동창의 "아직 경은이가 마음에 있냐?"는 직설적인 물음에 남자 출연자는 당황했고, 그 모습을 보던 여자 출연자는 갑자기 자기 어필을 하면서 냉랭한 분위기를 귀엽게 풀었다.

다음 날 시작된 1:1 계약 연애. 케이블카를 타러 간 경은과 증락. 눈만 마주쳐도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유병재의 광대가 저절로 승천했다. 이후 커플 사진을 찍는데 증락이 거침없이 경은의 어깨에 손을 올려 "저게 뭐야"라며 이은지가 소리를 지르며 놀랐다.

이어서 경은에게 '손잡기 미션'이 주어진다. 문자 받자마자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경은. 고민 끝에 손 크기를 재 보자며 어색하게 시도해, 두 사람은 손을 잠시 맞대어 본다.

이후 제대로 잡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손을 잡아야겠다고 경은은 마음을 먹고, 옆에서 증락은 고민하는 경은의 모습을 보면서 "얘가 뭘 하려고 하나? 혹시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했다"고 해 12년 차 솔로의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에 이은지는 "나는 쓰레기야" 하면서 자책했고 다른 MC들은 "무얼 상상했냐"고 추궁해 폭소를 자아냈다.

계약 연애를 나간 또 다른 커플인 삼정과 나우는 레일바이크를 함께 탔다. 우연히 블랙 코드의 커플룩을 입은 둘은 데이트 내내 뜬금없이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 등 엉뚱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후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둘은 미션을 받지도 않았는데, 나우가 삼정의 손을 잡아 MC들 호응을 얻었다.

레일 바이크를 타는 내내 손을 놓지 않는 두 사람. 이에 권은비는 "찐이다 진짜"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MC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계약 연애가 종료되고 찾아온 솔로동창회의 마지막 밤.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실명을 공개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서울 신천초등학교 동창들. 그리고 증락을 마음에 둔 수연, 지원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증락을 향한 동창들의 마음을 처음 알게 된 경은은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심지어 나우와 잘되고 있던 삼정마저 증락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을 밝힌다. 옆에서 지켜보던 나우의 표정은 복잡미묘하게 변한다. 불편한 진실들이 가감 없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 진실들에 누군가는 상처를, 누군가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 밤이 저문다.

최종 선택의 날. 지난밤 진실게임의 여운을 안고 결정한 자신의 마음들을 한 명의 동창생에게 표현한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선택을 한 서울 신천초등학교 동창생들의 모습에 함께 보던 MC들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 현실 커플이 공개되면서 솔로 동창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학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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