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2' 젠데이아 "첫 내한, 아름다운 경험…유대감 느껴져"
- 입력 2024. 02.21. 14:37: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듄: 파트2' 젠데이아가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젠데이아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참석했다.
이어 "직접 써주신 손편지, 그려주신 그림도 많이 받았고, 맛있는 과자도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그 정도로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팬들을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 엄마 집에 가도 그렇게 챙겨주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더 오래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대한 제가 있는 동안 많이 보고, 경험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