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제니·리사 이어 독립 레이블 설립 “BLISSOO와 새로운 시작”
입력 2024. 02.21. 21:52:26

지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BLISSOO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BLISSOO’는 ‘더 없는 행복을’을 뜻하는 ‘블리스(Bliss)’와 ‘지수’의 ‘수(Soo)’를 결합했다. 지수의 친오빠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차린 K팝 스타트업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해 11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이어 리사가 이달 초 독립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 로제도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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