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황정음, 의미심장 SNS→남편과 재결합 3년 만 파경(종합)
입력 2024. 02.22. 11:51:46

황정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이혼설이 먼저 제기됐다. 황정음은 21일 남편의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다.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한 황정음은 "이렇게 생기셨구나, 이영돈 님"이란 지인의 댓글에 "한번 봐도 기억 안 나게 생김. 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했고, "영돈이 연락이 안 된다"는 댓글에 "그럴 만 하다.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것"이라는 등의 답글들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냐는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황정음의 소속사는 "계정 해킹은 아니다"라며 "황정음이 개인적으로 게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두 사람은 파경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2021년 7월 황정음 측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싶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제가 예전에 싫어했던 행동은 오빠가 굉장히 조심해주고 저도 마음이 아무래도 남아있었으니까 둘이 다시 합친 거 같다"며 이와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한 차례 위기를 넘겼던 두 사람은 재결합 3년 만, 결혼 8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한편 황정음은 SBS '7인의 탈출' 시즌 2인 '7인의 부활'에 출연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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