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한효주→NCT 도영, 생일맞이 선행…사랑에 보답한 스타들
- 입력 2024. 02.23. 07: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행을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월에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스타가 직접 생일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한효주 고민시
배우 한효주는 2월 22일 생일을 맞아 복지법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미혼모 시설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재단법인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독거노인 생계비 지원 사업을 진행, 지난 2022년에는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는 등 10년 넘게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고민시 역시 지난 15일 생일에 TV 모금으로 인연을 맺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 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전쟁과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 속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상황에 마음이 아팠다"며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들도 팬들의 사랑에 선행으로 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은 사랑의 열매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5일 생일을 맞이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전한 것. 기부금은 영상, 책, 그림 등 창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및 멘토링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NCT 멤버 도영은 수수료 없이 100%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을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3000만 원을 전달한 것. 기부금은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영은 "시즈니(공식 팬클럽 명)가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은 항상 큰 기쁨이고, 저를 움직이는 힘이다.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 믿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앞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 경북과 강원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팬들의 선행에 동참한 스타도 있다. 가수 적재는 기부단체 '함께 걷는 아이들'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기타 구입을 위한 비용으로 1100만 원을 내놓았다.
적재의 팬들은 지난 2021년부터 적재의 생일을 기념해 '적재드림'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해 왔다. 그는 팬들의 사랑과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활동에 함께했다.
선한 영향력은 퍼질수록 힘을 더한다. 팬과 스타의 기부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선행은 또 어떤 훈훈한 소식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