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파묘', 개봉 3일만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4. 02.24. 15:45:0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파묘'(감독 정재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파묘'는 100만 891명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한편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