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파묘’, 일요일 하루 81만명 봤다…누적 229만 돌파
입력 2024. 02.26. 09:51:58

'파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첫 주 19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월 23일~25일) 동안 ‘파묘’는 196만 35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9만 9733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주 주말 스코어 149만 226명, 개봉 주 누적 관객 수 187만 7123명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K오컬트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후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24일에는 77만 명, 25일에는 81만 명을 동원하며 2024년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기록,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웡카’이며 누적 297만 35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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