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배우 L씨, '신체 촬영·잠수 이별·양다리' 사생활 폭로글에 '시끌'
- 입력 2024. 02.26. 10:43: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L씨와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글들이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배우 L씨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6년 전 처음 알게 됐고 4년을 넘게 만났다.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 관계도 엄청 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처럼 얘기하는 모습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나 보다"라며 "평소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항상 다 맞는 것처럼 말하고, 헤어짐도 문자로 통보하는 것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것도 제 자유"라고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종종 있었던 이기적인 못된 행동들 참 많이 참고 많이 인내했다.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고 있을 거다. 추후에 필요한 상황들이 온다면 다시 글을 올릴 생각이다"이라고 덧붙였다.
또 A씨는 L씨의 양다리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기했다. A씨는 "그분이 매너의 끝을 보여주시길래 억울한 마음에 적은 거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라며 "그분 집에서 샤워하다 여성 청결제 나온 적 있어서 싸운 적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잡아뗐다. 양다리였는지는 저도 모른다. 그동안 사진 찍어 보낸 것도 수십장이다.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 막말한 것도 많지만 차마 그런 것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 나름대로 노력 중"이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이어 A씨는 지난 25일 L씨와 나눈 문자도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는 음담패설에 가까운 내용이 담겨있었다. A씨는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시지만, 전혀 아니고 사진만 공개하면 이름은 필요 없다. 또,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 예능에서 예의 있고 깍듯한 모습과는 전혀 달라 팬과 동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 사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 최근 2년은 보내지 않았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이 L모씨 생일이라 찍게 했다. 제 휴대전화로 찍어 전송했는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또, 사진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 따위는 안중에 없고 사람 만만하게 보며 뒤통수치는 일이 처음은 아니다. 이기적인 사람인 거는 알았지만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한테 더는 멍청하게 당하지 않겠다. 냉혹하고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제게 작게라도 공감능력을 발휘해 이별을 통보했다면 받아들였다"고 토로했다.
이후 '이니셜 속 인물이 누구일까?'에 대한 추측성 댓글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애꿎은 루머 피해자가 발생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