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라미드 게임' 감독 "'장원영 언니' 장다아,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아 캐스팅"
- 입력 2024. 02.26. 14:58:5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박소연 감독이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박소연 감독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소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연 감독은 주요 배우들을 캐스팅한 과정에 대해 "김지연 배우 빼고 다 오디션을 통해서 캐스팅을 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중점으로 뽑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원작을 보고 상상했던 이미지와 목소리 톤 등까지 고려해서 캐스팅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브의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장다아의 배우 데뷔작이기도 하다.
박 감독은 "장다아 배우는 백하린 그 자체였다. 연기력과 싱크로율도 마찬가지다. 그 캐릭터와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장다아 배우는 노력파이기도 했다. 휴차 때도 사무실에 와서 1:1 리딩도 하고 열심히 했다. 함께 작업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눈에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초 장다아는 이날 '피라미드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박 감독은 "본인이 제일 아쉬워하고 있다. 제작발표회 시작 전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라이브로 보고 있을거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낮 12시에 1~4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