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게 홀렸다…'파묘', 개봉 7일만에 300만 돌파
입력 2024. 02.28. 10:58:10

'파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309만 4496명을 기록하며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영화 '파묘'는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3월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휴를 맞아 더욱 탄력 받을 '파묘'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묘'는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